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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국내 배터리 산업의 핵심 원료인 황산니켈, 황산코발트, 황산망간, 수산화리튬의 생산 기술을 '국가전략기술'로 지정하고, 관련 시설 투자액의 15%를 세액공제해주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포스코, 고려아연, LS MnM 등 기업들은 원료 국산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포스코는 경북 포항에 니켈 합작공장을, 전남 광양에 리튬 공장을 설립하여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있습니다.
고려아연은 2026년까지 황산니켈 공장에 50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LS MnM도 황산니켈 및 황산코발트 사업을 준비 중입니다. 업계는 이번 세제 혜택을 통해 배터리 원료의 국내 공급망 구축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13163311
배터리 원료 국산화 시동…포스코·LS, 稅혜택 받는다
배터리 원료 국산화 시동…포스코·LS, 稅혜택 받는다, 정부, 국가전략기술로 선정 니켈·리튬·망간 제조공장 투자액의 15% 세액공제 中에 의존하던 원료·전구체 국내 공급망 구축 기반 마련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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